참나 입장에서 에고는 늘 아이같다. 때로는 달래면서 때로는 혼내면서 잘 구슬려 키워야지, 무조건 조용히 시키거나 억지로 무언가를 시키도록 하면 더욱 시끄러워지고 삐뚤어진다. 적당히 만족시켜가며 올바른 방향으로 타협해 나가는 것이 나와 남을 모두 이롭게 하는 것이다. 또한 자기 에고를 잘 경영하는 사람은 남도 잘 이해하고 인간관계도 잘 경영하기 마련이다.
또한 꿈 속에서는 꿈의 세계를 만들고 있는 나와, 꿈 속을 여행하는 나, 두 '나'가 있듯이, 현실에서도 세계를 통째로 인식하는 존재로서의 참나와, 그것을 재구성하여 살아가는 에고로 나뉜다. 여기서 전체를 조망하는 참나의 관점에서 에고를 달래가며 '니가 (?) 그러면 다른 사람은 어떤 마음이겠니' 물어보며 올바른 길로 이끌어가는 것이 도의 요체다.
또한 꿈 속에서는 꿈의 세계를 만들고 있는 나와, 꿈 속을 여행하는 나, 두 '나'가 있듯이, 현실에서도 세계를 통째로 인식하는 존재로서의 참나와, 그것을 재구성하여 살아가는 에고로 나뉜다. 여기서 전체를 조망하는 참나의 관점에서 에고를 달래가며 '니가 (?) 그러면 다른 사람은 어떤 마음이겠니' 물어보며 올바른 길로 이끌어가는 것이 도의 요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