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는 도구다. 참나에서 에고를 보는것은 마치 3차원에서 2차원 평면을 보는 것과 같다. 에고와 세계는 스크린의 영상과 같다. 에고는 철저히 신의 도구로 머물러야한다. 성서의 '자신을 부정하라'함은 이를 두고 한 말이다. 오직 신의 뜻, 내면의 자연스러운 양심에 따를 때 에고는 진정한 뿌듯함을 느낀다. 그리고 에고는 무슨 일을 하더라도 자신을 내세우려해서는 안된다. 오만함이 일을 망친다. 일을 한 후에는 다 모르겠다고 하고 쉬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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