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설/개념2018. 3. 18. 09:26
사명은 좋아하는 것과 옳은 것의 접점을 끝까지 파고드는 것이라고 했다. 이는 곧 잡다한 망상과 욕망을 포기하는 일을 포함한다. 적어도 지금 이 순간은 하나에 집중해야 진실로 핵심에 도달한다. 한 번에 하나에 집중하라. 삶에서 너무 많는 걸 이루려고 하지 마라. 벅참을 느낀다면, 아무것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신호다. 먹을 수 있을만큼만 잘라먹고, 할 수 있는 만큼의 일만 잘라 집중하며, 언제나 뿌듯한 보람을 느끼며 살아라.
Posted by S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