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는 마음속의 골방과도 같다. 그 무엇도 침범할 수 없는, 그 속에서 무한한 안식을 취할 수 있는 방. 또한 무엇도 해를 끼칠 수 없는 보호막과도 같다. 이 방이 본래부터 누구에게나 있음을 체험할 수 있으며 언제나 그 방에 발을 걸친 채 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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