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시궁창에 있더라도 누구나 지금 이미 마음만큼은 천국에서 살 수 있다. '존재' 자체에 집중하는 힘, 존재 자체의 빛은 충분히 그럴 수 있다. 마음이 이미 천국에 있지 않으면 그 자신도 남도 아무도 구할 수 없다. 그냥 지금 당장 만족하라. 에고는 이 힘이 아니면 본성적으로 갈망하도록 만들어져서, 지리멸렬해지고 불행해지며 선을 따를래야 따를 수 없어진다. 항상 천국속에 머물러라. 모든 선은 그로부터 나온다. 이미 완전히 만족하는 에고라야 비로소 조금 쓸만해지고 신의 사업, 지상에 천국을 만드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이미 자신부터 완전히 채워져야 비로소 그것이 넘쳐흘러 남들과 기꺼이 나누게 된다. 에고가 그렇게 생겨먹었다. 신, 그 자리를 '마르지 않는 사랑과 지혜의 샘'이라 함은 이를 두고 한 말이다.
이미 자신부터 완전히 채워져야 비로소 그것이 넘쳐흘러 남들과 기꺼이 나누게 된다. 에고가 그렇게 생겨먹었다. 신, 그 자리를 '마르지 않는 사랑과 지혜의 샘'이라 함은 이를 두고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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