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설/개념2018. 1. 30. 20:50

하늘(신, 하느님, 하나님, 불성, 무위, 태극, 알라, 여호와, 도리, 도, 공,  포스, 그 이름이 무엇이든 보이지 않고 이 모든 것을 창조하고 굴리는 그 무엇)은 지극히 관대하고 지극히 엄정한 사장님이시다. 하늘의 뜻을 따르는 이상, 사장님은 사원들을 무한히 지원하며 무한히 성장시키고 뒤를 무한히 든든히 봐주신다. 뒷일은 모두 사장님께 맡기고, 회사에 뼈를 묻고 갈아 바치며 진창에 돌격하는 심정으로 충성하라(그렇다고 오바하진 말고 그냥 딱 지금 사장님이 시키시는 것만 하고 쉬면 된다. 오바하면 그것도 불충이다). 사장님은 나의 마음 가장 깊숙한 곳의 양심과, 매일 마주치는 이웃들의 마음으로 항상 나에게 할 일과 살아날 길을 제시하신다. 그 프로젝트들을 하나씩 해결하다보면, 어느새 나는 성장하고 사장님의 뜻을 조금씩 이해하게 된다. 사장님께 영원한 충성과 무한한 영광을! 인간이 무조건적인 충성을 바쳐야 할 곳은 오직 그 사장님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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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PTO